비싸서 그런지 별로 딱히 단점이라고 할만한게 없음

Foreign trip/15-Feb:Nagoya-Gero

스이메이칸(水明館), 온천 종합 선물셋트-2월 20일 나고야-Suimeikan in Gero, Japan

동네 산책하고 나니 체크인 시간이다. 이전 유노시마칸에서의 체크인이 인상적이라 여기는 또 어떻게 방을 소개해 주나 기대하며 들어갔다. 수명관이라고 으리으리하게 쓰인 정문으로 들어가면 기모노를 곱게 입고 손님을 기다리는 직원들이 있다. 대부분이 할머니들이었는데 찾아오는 사람들의 연령이 높아서인지 마을에 젊은 사람이 없어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내가 다닌 대부분의 호텔들, 심지어 석달 노가다 하듯 일 했을 때 묵었던 모텔의 주인도 40대 정도였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다른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유노시마칸과 마찬가지로 료칸에 있는 탕의 위치와 여는 시간 그리고 기타 사항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영어를 하는 사람과 일어를 하는 사람중에 선택해야 한다. 예약하면서 다른 블로그나 웹페이지를 찾았을 때, 한국어..

koesnoom
'비싸서 그런지 별로 딱히 단점이라고 할만한게 없음' 태그의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