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탕을 못 찍는게 아쉽네

Foreign trip/15-Feb:Nagoya-Gero

스이메이칸 내부 구경-2월 20일 나고야-Suimeikan in Gero, Japan

저녁먹고 마지막 온천을 즐기고 건물 내부도 구경할겸 1층으로 내려왔다. 큰 건물 사이즈만큼 볼거리도 많이 제공하는 료칸이다. (사실, 료칸이라고 하지만 별 다섯개 호텔이랑 다를게 없다. 방과 온천때문에 료칸이라고 할 뿐이다) 태국처럼 건물 안에 신전이 있다. 일왕 스이메이칸도 역시나 일본왕이 왔다가 간 곳이다. 일본왕이 왔을 때 사진들 줄줄이 걸어놓은게 벽 하나를 꽉 채운다. 그리고 역시나 일본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유심히 보면서 뭐라뭐라 한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가라오케에 클럽에 있을 건 다 있는 유흥장소가 나온다. 근데 얼핏 봤을 때 가족단위로 노래방을 가고 아줌마들 위주로 클럽을 간다. "챠피". 엄청 유명한 가수인지 엘리베이터부터 게시물 붙일 수 있을만한 곳에는 전부 포스터가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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