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다시 찾은 우방타워. 이번엔 어제와 달리 올라갔다.
타워에서 번지점프하는 곳이 있다. 겨울이라 아무도 하지 않았는데 여름이라도 하고 싶은 생각은 안든다.
대부분의 타워가 그렇듯 막상 올라가면 할게 없어진다. 돈은 냈으니 시간은 떼워야겠고 카메라의 이 기능 저 기능 테스트 해봤다.
이건 대구 시내를 향해 노상방뇨를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타워 화장실. 역광이라 잘 보이지 않는데 말 그대로 저 투명 유리에 볼 일을 본다.
Domestic trip/ 12-Dec:대구-부산
2012-12-24 22:00:00
어제에 이어 다시 찾은 우방타워. 이번엔 어제와 달리 올라갔다.
타워에서 번지점프하는 곳이 있다. 겨울이라 아무도 하지 않았는데 여름이라도 하고 싶은 생각은 안든다.
대부분의 타워가 그렇듯 막상 올라가면 할게 없어진다. 돈은 냈으니 시간은 떼워야겠고 카메라의 이 기능 저 기능 테스트 해봤다.
이건 대구 시내를 향해 노상방뇨를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타워 화장실. 역광이라 잘 보이지 않는데 말 그대로 저 투명 유리에 볼 일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