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요네주방-바다랑 인테리어가 이쁜 자그마한 가게 20170121
여행하다 뜬금없이 누나 친구가 하는 집을 방문했다. 가지 전부터 심심하면 문닫고 귀찮으면 문닫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누나가 전화를 해서 미리 예약 아닌 예약을 잡고 방문했다.
가게가 아기자기해서 엄마 눈이 휙 뒤집혀버렸다. 일단 평당 땅 값부터 알아보기 시작하더니 이것저것 얼마고 어떻게 했냐고 폭풍 질문이다. 테이블이 세 갠가 네 개 뿐인데도 혼자 하다 보니 엄청 정신이 없다. 거기에 질문까지 폭발하니 울기 일보 직전이었다.
집이 이쁘기만한게 아니라 여기 같이 사는 분도 엄청 예쁘시다. 주인공은 바로
짠~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와 예쁜 인테리어와 너무 예쁜 바다가 보이는 이쁘디 이쁜 레스토랑이다.
창가에 앉으면 이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 있다.
동네가 꼭 시간이 멈춘 것처럼 조용하고 느리다. 이런 곳에서 밥 먹으면 음식 좀 느리고 밥 좀 늦게 먹어도 뇌가 이상함을 못 느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