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항 근처 카페, 앙뚜아네트 용담점

브런치로 고기국수 한 그릇 먹고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수다 떨고 싶어 바다가 보이는 커피숍을 갔다. 용두암 근처에 카페들이 많은데 그전부터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었던 앙뚜아네트로 정했다. 거의 문 열고 바로 가서 그런지 주차장에 차가 몇 대 없어 다행이었다. 용두암 근처는 인기가 워낙 많아 주차가 정말 어렵다.

앙뚜아네트 카페 외관과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바다 풍경
파란색 벽에 걸린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여성의 초상화
나무 장식 천장 아래에서 주문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직원들이 있는 카페 내부
나무 막대들이 기하학적 무늬를 이루고 있는 카페 천장 장식

앙뚜아네트 카페가 좋은 점은 쉴 새 없이 비행기가 공항으로 착륙하는 모습을 계속 볼 수 있다는 것과 용두암을 따뜻한 실내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장점들 때문에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오기도 좋고 집에 가기 전에 들리고 마음을 정리하기 좋다.

다른 카페들도 비슷한 장점을 갖고 있는데 앙뚜아네트가 좀 더 나은 부분들이 있는데 그건 다음과 같다.

비행기와 용두암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은 용두동에서도 드물다. 스벅에선 용두암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빵이 맛있다. 커피숍이 아니라 제과점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

검은 바위 해안선 너머로 바다 위를 날아가는 비행기
구름 낀 하늘 아래로 비행기가 날아가고 멀리 배가 떠 있는 푸른 바다 풍경입니다.
창가 자리에 놓인 커피잔 너머로 보이는 검은 바위 해안 풍경
검은 현무암 바위 해안과 그 뒤로 보이는 해안가 건물들
진열대에 놓인 에그타르트, 초코 머핀, 페이스트리 등 다양한 베이커리
진열장에 마늘 바게트, 앙버터, 스콘, 와플 등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가 놓여 있습니다.
크루아상, 뺑 오 쇼콜라를 비롯한 여러 가지 빵이 매장 진열대에 가득 쌓여 있습니다.
#제주공항근처 #앙투아네트 #제주카페 #내돈내먹 #공항근처카페 #집에가기전갈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