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중에 도착할 것이라 예상했던 내 계획과는 달리 세 시가 다 되어서야 도착하고 말았다. 그래도 오늘은 하루 종일 바닷가에서 뒹구는게 일정이라서 마음 편히 도착했다. 편한 마음처럼 포스팅도 편하게 글 없이 그냥 사진만 올려야지.














맥주 마시면서 바다에서 놀았더니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떨어지고 있다. B는 나랑 오늘 같이 하루를 보내고 내일 같이 공항으로 가기로 했고 A는 유랑에서 만난 언니를 보러 다시 아테네로 돌아갔다. 그리고 글리파다 시내 좀 보고 파시파이에서 밥 먹고 호텔 로비에서 맥주 한 잔 마시고 취침.
마지막 날치고 아쉬움도 설레임도 없이 잘 넘긴 것 같다.



경비
- 빵 €0.5
- 지하철 €1.4
- 또 빵 €2.8
- 선물 €36.55
- 저녁 €15
- 호텔 €38
여행 총 경비 525,936원 + 47,999RUB + $639.96 + €66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