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나 라운지, 샤워하기 위해 들린 인천공항 라운지-2월 23일 인천공항-Matina Lounge at Incheon airport, Korea
일본에 엄마와 여행을 다녀오고 회사에 복귀한 날,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했다. 조그만 원을 만들어 앉아 잠시 회의를 했는데 다들 웃으면서도 뭔가 결심했다는 듯이 말을 시작한다. “시드니! 시드니 좀… 다녀와야 할 것 같은데” 아이고… 이거구나. 일본에서 오자마자 호주라니. 정확히 내가 무서운건 다시 비행기를 타거나 하는 체력적인 부분이 아니다. 회사에서 가는 것이라서 비행기 예약도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