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가이즈, 미국 3대 햄버거 중 하나-2024년 1월 4일, 캘리포니아-Five guys near Powey in California, United States

은박지에 싸인 치즈버거와 그 뒤로 종이 위에 쏟아진 감자튀김, 케첩

 한화그룹 3세가 강남역에 오픈해서 유명세를 한창 떨고 있는 파이브 가이즈의 본산지인 미국에서 먹어봤다. 강남역에선 줄을 서는 것을 넘어서 티켓을 받으려고 줄을 서고 한참 기다린 후 음식을 받으려고 다시 줄을 서는 기현상을 보여주고 있어서 먹을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한국에 들여오는 것부터 여러가지로 말도 많고 이슈가 된 곳이라 먹는 것만으로도 자랑질(?)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서 브런치는 … 더 읽기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2024년 1월 3일, 캘리포니아-Joshua tree national park in California, United States

바위가 많은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넓은 계곡과 구름 낀 하늘의 파노라마 풍경

조슈아 국립공원… 입구 사진 못 찍고 방문 센터 사진 찍기 오늘 갈 곳은 조슈아 국립공원이다. 조슈아라고 해서 사람 이름 같지만 이 지역에 많이 분포한 조슈아 트리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국립공원이다. 우리가 보기엔 그냥 사막같은데 모하비 사막과 콜로라도 사막 생태계가 만나는 곳이라서 다른 사막보다 다양한 동식물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조슈아 트리 외에는 … 더 읽기

인 앤 아웃 버거와 데저트 힐 아웃렛-2024년 1월 2일, 캘리포니아-In N Out Burger and Dessert Hill Outlet in California, United States

인 앤 아웃 버거 포장지에 싸인 치즈버거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다.

아침부터 애들이랑 씨름하는 친구를 보면서 커피 한 잔 마신 뒤 출발했다. 11시 거의 다되서 출발하여 바로 조슈아 트리를 보러 가지 않고 중간에 데저트 힐 아웃렛에서 구경을 하며 하루를 보내기로 계획을 세웠다. 미국 여행은 도로에서 시작해서 도로에서 끝난다더니 정말 땅덩어리가 엄청 넓어서 이동하는 시간을 가늠하기가 힘들다. 구글이 있어서 그나마 구글네비보고 예측을 하긴 하는데 조금 어디 간다해도 … 더 읽기

아일랜드 프라임 & 씨 레벨 라운지, 샌디에이고 바다와 야경 맛집-2024년 1월 1일, 샌디에이고-Island Prime & C Level Lounge in San Diego, United States

튀긴 삼각형 모양의 요리와 구운 빵, 샐러드, 소스가 함께 담긴 접시

토리 파인스를 한 바퀴 돌고 차에 도착하니 친구 와이프가 저녁에 갈 곳을 이미 예약하셨다. 그래서 바로 애들 데리고 예약 장소로 갔다. 씨푸드 레스토랑이라고 하는데 바다 보면서 먹기 좋은 곳이라고 한다. 뷰가 좋으면 비쌀텐데… 그냥 햄버거 먹어도 되는데 부담스럽다. 친구가 가는 길에 주유를 하고 가자는데 그냥 보이는 곳에서 하는게 아니라 아르코 주유소를 꼭 찾는다. 평소에는 코스트코에서 … 더 읽기

토리 파인스, 트래킹, 라이딩 하기 좋은 곳-2024년 1월 1일, 샌디에이고-Torrey Pines in San Diego, United States

바다를 배경으로 계단을 내려가는 사람들과 전망대

시차로 인해 조금 일찍 일어난 2024년 1월 1일 새해, 아직 미국 관광을 할 계획은 없다. 일단, 급하게 마일리지 끊어서 왔고 이제부터 뭐할지 생각해보려한다. 완벽한 P의 여행. 오늘은 친구가 차로 가기 좋으면서 샌디에이고가 어떤 곳인지 알기 좋은 곳으로 트레킹을 가자고 하여 토리 파인스 주립 공원에 다녀왔다. 30분 정도 운전했을까 토리 파인스에 도착했다. 아무데나 차를 세워도 되지만 … 더 읽기

크래프트 바이 스모크 앤 파이어, 애너하임에 있는 바베큐 전문점-2023년 12월 31일, 로스앤젤레스-Craft by smoke and fire in Anaheim, United States

얇게 썬 브리스킷, 립, 닭고기 등의 다양한 바베큐 고기와 콘브레드가 쟁반에 가득 담긴 모습

더 게티 구경을 다 마치자마자 바로 차를 타고 샌디에이고로 출발했다. 3시간이나 걸리기 때문에 열심히 달렸지만 애기들 밥 먹어야 하기에 중간에 애너하임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사실 LA에서 먹기로 했는데 이 부부가 저녁 고르는데 구글로 여기저기 찾더니 구글 평점 높은 곳으로 가야한다고 30분인가 계속 찾다가 애너하임까지 와버린 것이다. 한국이었으면 욕 한 바가지 먹었을 텐데 미국이니 미국 스타일로 … 더 읽기

게티 센터-2023년 12월 31일, 로스앤젤레스-Getty Center in LA, United States

조각상이 있는 정원과 붉은 껍질의 나무들이 늘어선 산책로

가볍게 커피를 마시고 미국에서의 첫 관광지는 게티 센터 (또는 더 게티 The Getty) 다. 예약을 하면 무료로 갈 수 있는 미술관인데 친구가 미리 예약을 해줬다. 게티 센터 예약 링크(홈페이지 개편으로 안 열릴 수 있습니다) Getty Center Tickets   tickets.getty.edu 영어를 잘 모르면 다른 블로그에 설명이 잘 되어 있으니 찾아서 예약을 해보면 될 것이다. 생각보다 쉽게 … 더 읽기

LAX 공항으로-2023년 12월 31일, 로스앤젤레스-LAX in LA, United States

웰컴 투 LAX 문구와 메모지가 붙은 게시판이 있는 카페 내부 창가 자리

태어나서 한 번도 아메리카 대륙을 밟아보지 못했기에 이번에 쉬는 동안 아메리카 대륙에 있는 나라는 한 번 꼭 방문하고 싶었다. 그러다 샌디에이고에 사는 친구 집에 한 달 정도 얹혀살기로 하고 미국 여행을 하기로 하였다. 지금 달러가 1330원을 왔다 갔다 하는 살인적인 환율에도 불구하고 무료 숙박과 식사에 눈이 돌아가기로 한 것이다. 항공권은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공항 이용료 40만원 … 더 읽기

올드 시암, 최근 지어진 쇼핑몰과는 다른 고즈넉함이 있는 쇼핑몰-4월 14일, 방콕-The old Siam plaza in Bangkok, Thailand

초록색 철골 구조물 아래에 상점들이 모여 있는 쇼핑몰 내부 모습

MBK몰에서 모스와 점심까지 잘 먹고 놀다 보니 어느새 어제의 용사들이 한자리에 다시 모였다. 어제 늦게 들어간 여파인지 다들 조금 피곤한 것 같아 보여서 마사지를 먼저 받고 (너무 아픈 곳이라서 포스팅에서는 제외) 올드시암에 갔다. 옛날 방콕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해주며 데려간 곳은 남대문 시장의 느낌이 물신나는 곳이었다. 건물 외관이며 내부며 페인팅을 새로 했음에도 세월을 한껏 … 더 읽기

MBK 몰, 더위와 물폭탄에 지쳤을 때 쉬기 좋은 몰 투어-4월 14일, 방콕-MBK Mall and etc. in Bangkok, Thailand

MBK FOOD ISLAND라고 적힌 회색 바탕의 원데이 카드

어제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물싸움을 해서 그런지 일어나자마자 찌뿌둥한 몸을 느낀다. 거기에 게스트하우스에 같이 방을 쓰는 인도 쪽으로 보이는 애들이 시끄러운 탓에 제대로 쉬지를 못한것 같다. 오늘은 뭐할까 로비에서 멍하니 있는데 모스가 페북 메신저로 뭐하냐고 보내왔다. “그냥 가만히 있다. 어디 가기 좋은 곳 있어?” 라고 물었더니 MBK에서 밥먹고 게임하다 다른 애들이랑 합류하자고 적었다. 그렇게 MBK몰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