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맥주집, 상생장-내 인생에서 가장 얼토당토않은 곳에 위치한 맥주집 20180816
돼지고기를 먹고 나와 발을 옮긴 곳은 청량리 청과물 시장이다. 분명 친구가 말하길 “맥주를 먹자”라고 했는데 왜인지 시장으로 왔다. 심지어 늦은 시간이라 가게도 전부 문을 닫았는데 도대체 어디를 가나 싶다. 계속 자기만 믿으라고 하는데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말에 MSG가 나보다 더 뿌려진 놈이라 도통 신뢰가 안간다. 그렇게 맥주보다는 다른 것을 팔 것 같은 곳에 멈춰서서 들어간다. 도대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