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이네 학센인가 슈바인 학센인가?

Foreign trip/14-Aug:Munchen (for business)

호프브로이하우스, 1리터 맥주와 독일 족발 슈바인 학센-8월 5일 뮌헨-Hofbareuhaus (Hofbräuhaus am Platzl)with Schweinshaxe in München, Germany

아침을 맞이하고 본 뮌헨은 이른 아침임에도 조깅하는 사람도 많고 출근을 위해 길에서 열심히 페달을 밟는 자전거도 많다. 중국에서 봤던 자전거가 많은 거리와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거리가 건강하단 느낌이 강하게 온다. 이래서 사람들이 뮌헨에서 살고 싶다고 하는지 모른다. 건강하게 아침을 나도 맞이하였건만 못하는 영어 실력으로 테스트하랴 설명하랴 초죽음이 됐다. 아무리 여름이라지만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곳에서 옷이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힘을 뺐다. 거기다가 끝나고 호텔와서도 쉬지 못하고 바로 보고서를 썼다. 8시인가 출발한 일이 9시가 다 되어서야 끝났다. 눈이 풀려서 바로 쓰러져 자고 싶은데 같이 출장가신 책임님께서 "오늘 너무 고생했는데 저녁겸 맥주나 간단히 합시다" 라고 눈이 번쩍뜨일 말씀을 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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