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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ign trip/16-May:Moscow

굼 백화점 외관, 정말 크고 미안해지는 백화점-5월 15일-Gum department in Moscow in Russia

오늘은 모스크바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붉은 광장과 크렘린 궁 그리고 테스트리로 연상되는 성 바실리 성당을 보기로 한 날이다. 출발하기 전 호텔 앞에 있는 식당에서 간단히 아침을 떼웠다. 이즈마일로보 크렘린은 최악이었지만 이즈마일로보 호텔 근처의 상점들은 대부분 프랜차이즈와 체인점이지만 상당히 마음에 든다. 특히 마트가 싸서 저녁에 마트에서 장을 보고 호텔에서 먹기 매우 편하다. 오늘 아침 식사한 곳 볶음밥인 블로프는 먹을만한 정도고 빵들은 괜찮았다. 읽기 가장 어려웠던 역인 "플로쉬샤드 레볼류츠시" (Ploshchad' Revolyutsii) 지하철 역에 내려서 붉은 광장 가는 길에 들어섰다. 플로쉬샤드 레볼류츠시 역에 대한 것도 지하철에 대한 포스팅에서 역 문을 박차고 나오자마자 이제는 우리가 시베리아..

Foreign trip/16-May:Irkutsk-Baykal lake-Trans Siberian Railway

바이칼 호수, 시베리아 횡단 열차 팁

바이칼 호수 리스트비얀카에 숙소를 잡는 것을 추천한다. 올혼 섬에 가게 된다면 리스트비얀카를 거쳐 가기를 추천한다. 모두들 올혼 섬이 더 예뻐서 나중에 봐야 한다고 한다. 바이칼 호수는 5,6,7월이 보기 좋다고 지역 주민이 이야기 했다. 겨울의 바이칼 호수는 그 나름의 재미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여름을 더 추천한다. 바이칼 호수 아래에는 수십만명의 로마노프 왕조의 백군 세력이 잠들어 있다. 시베리아의 추위를 우습게 보지 말자. 오물은 말린 것보다 통으로 먹는 것이 더 낫다. (개인 편차가 있겠지만) 오물은 제일 작은 것을 제외하고 중간 사이즈부터 사는 것이 좋다. 가장 큰 100루블 짜리가 먹기 제일 괜찮다. 여름이어도 호수에는 못들어 간다. 수온이 1도이며 간간히 얼음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Foreign trip/16-May:Moscow

쉑쉑버거, 러시아에서 뉴욕의 쉑쉑버거를-5월 14일, 모스크바-Shake Shack in Moscow, Russia

아르바트거리의 쉑쉑버거 슬슬 점심에 먹은 샤슬릭이 소화가 되려해서 저녁 먹을 곳을 이리저리 찾아봤다. 둘 다 3일간 고생한데다 여행 내내 분주히 계속 길 찾느라 나보다 더 스트레스 받고 고생했을 형을 위해 오늘 저녁 선택은 형에게 줬다. 그의 대답은 쉑쉑버거. 뉴욕의 햄버거를 모스크바에서!! 그렇게 가장 자본주의적인 햄버거를 가장 사회주의적인 물론 이제는 아니지만 곳에서 맛보는 특이한 경험을 시작했다. 근데... 이게 그렇게 사람들이 열광을 하면서 먹을 정도로 대단한 맛인지는 모르겠다. 확실히 건강한 맛이라는 것은 느껴진다. 하지만 가격대비 이 정도나 하는건가에 대한 의문이 된다. 맛도 난 왜 오늘 아침에 먹은 버거킹이 더 괜찮을까? 경비 1인 기준 / 2인 일 수도 있음 아침 100RUB 얼리체크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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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과 글쓰기 능력이 결여된 블로그